씨언어에서 포인터를 어렵게 만드는 주범을 찾아내었다 -_-
바로 * 이녀석의 쓰임 때문이다.
사실 포인터의 개념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보인다.
모든 value들에는 주소값(reference)가 있고, 그 주소값을 저장하는 변수가 포인터 변수다. 까지 정도 이해하면 얼추 개념은
알게 되는거 같은데.. 음 바로 * 이 별 녀석의 쓰임이 쫌 상황에 따라 바뀐다.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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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사용법]
1. 초기화 및 선언시 : 포인터 변수 좀 만들게~
2. 사용시에 : Value값에 접근 좀 할게~
[예시]
1. 초기화 및 선언시
int num1 = 20;
int *pnum = &num1;
2. 사용시에
printf("%d \n", *pnum);
===출력시===
20
Program ended with exit code: 0
1에서는 *pnum에 분명, 주소값을 저장하고 있는데 2의 예시에서는 *pnum을 불러내었더니 value값이 튀어나온다. -_-
단어 한개로 써놓고 맥락에 따라 해석을 해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씨언어 포비아를 안겨주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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