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언어에서 포인터를 어렵게 만드는 주범을 찾아내었다 -_-


바로 * 이녀석의 쓰임 때문이다.

사실 포인터의 개념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보인다.

모든 value들에는 주소값(reference)가 있고, 그 주소값을 저장하는 변수가 포인터 변수다. 까지 정도 이해하면 얼추 개념은

알게 되는거 같은데.. 음 바로 * 이 별 녀석의 쓰임이 쫌 상황에 따라 바뀐다. 정리해보면,


==============================================================================


[* 의 사용법]

1.  초기화 및 선언시 : 포인터 변수 좀 만들게~
2. 사용시에 : Value값에 접근 좀 할게~


[예시]

1. 초기화 및 선언시 

int num1 = 20;

int *pnum = &num1;


2. 사용시에

printf("%d \n", *pnum);


===출력시===

20

Program ended with exit code: 0



1에서는 *pnum에 분명, 주소값을 저장하고 있는데 2의 예시에서는 *pnum을 불러내었더니 value값이 튀어나온다. -_-

단어 한개로 써놓고 맥락에 따라 해석을 해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씨언어 포비아를 안겨주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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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Sung
,

엊그제 Greedy Algorithm이란 개념을 배웠다.
각 지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다보면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가장 짧은 해를 보장해주진 못하지만
어느정도 최적 해를 찾을 수 있다는 알고리즘이다.

이 알고리즘의 가장 큰 장점은 해를 찾는 것이 빠른 데에 반해

어느정도의 최적해를 보장해준다는 데에 있다.


사실 가장 빠른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래서 떄론 낭비다.


미국 해병대들의 "행동 편향"이라는 개념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전쟁중에 어떻게 행동할지
충분히 고민하는것은 너의 선택인데 그 중에 너는 총맞고
죽을 것이다! 라는 다소 협박스러운 개념이다(..)
적당한 정보의 수집에서 최대한의 직관을 이끌어내어
그때 그때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선 수위의 가치인 것이다.


지금 선택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나도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순간순간에 최선이라고 믿을 수 있는 행동이
결국 목적지에 도달하게 해줄 것을 믿고 살기위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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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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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두서없는 사진관 2015. 11. 7. 16:19



마마스 글씨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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